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뒤따라 극비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'이민정이 지난 22일 오후에 입국해, 현재 휴식을 취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'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20일 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남편 이병헌과 함께 LA 인근에서 머물러왔으며, 이병헌은 지난 21일 먼저 귀국을 알린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이병헌은 오늘 오후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.